[인사이트] WWW-이더리움, ‘중앙’에 돌을 던지다

흐름은 ‘탈중앙화’다. 1989년 월드와이드웹(WWW)을 개발했던 팀 버너스리는 본인의 다음 과제로 ‘솔리드(solid)’를 소개했다. 솔리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웹과 솔리드의 차이점이 있다면, 웹에서는 사용자 데이터가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의 서버로 모인다. 반면 솔리드에서는 사용자의 정보가 개인저장소(pod)에 저장된다…. read more

퓨어빗, 26억 투자금 ‘먹튀’ 논란…투자금 흐름 추적해보니

채굴형(마이닝) 거래소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모았던 퓨어빗(Pure-bit)이 이른바 ‘먹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6억 원 규모의 사전 투자금을 모은 퓨어빗이 잠적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퓨어빗은 지난 5일부터 ‘퓨어빗 거래소 사전가입 이벤트’를 통해 퓨어코인(PURE) 상장 전 투자자들이… read more

“당신 휴대폰이 공개됩니다”…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발견한 블록체인

*기사 본문에는 영화의 일부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사생활에 관한 영화다. 일곱 명의 등장인물이 저녁식사 시간에 각자 휴대전화를 공개하는 게임을 시작한 후 해프닝이 이어진다. ‘정보를 낱낱이 공유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업계도 비슷한 우려를 안고 있다. 영화가… read more

아프리카까지 송금 수수료가 단돈 200원…블록체인 ‘소셜 임팩트’ 논하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이름의 사람이 암호학 전문가들에게 한 통의 이메일을 보냈다. ‘비트코인: 일대일 전자 화폐 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란 제목의 아홉 장 분량의 논문이 공개됐고, 비트코인이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렀다. 비트코인의 탄생과… read more

삼청동서 떠난 비트코인 10년 시간여행, 갈다 전시회

서울 삼청동에는 과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우주’가 있다. 이곳에는 티백이 담기면 빛깔이 변하는 특별한 차와 은하수를 닮은 사탕이 있다. 또 발길을 옮길 때마다 과학 입문자를 위한 다양한 과학책들이 방문자를 맞이한다. 이곳은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만든 과학책방… read more

[인사이트] 페이스북은 22억 명의 디즈니랜드가 됐다

페이스북은 14년 만에 2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미디어이자 그들의 데이터를 가진 ‘거대 광고 플랫폼’이 됐다. 이 덕분에 페이스북은 돈을 벌었지만, 이 때문에 올해 잇따라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시험대에 오른 페이스북의 문제와 이 문제가 블록체인… read more

[비트코인 10주년] 블록체인 ‘제로 투 원’을 바라보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9년 10대 전략적 기술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이 퀀텀 컴퓨팅, 증강분석(Augmented analytics), 인공지능 등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 전망했다. 중앙집중화 된 매개자를 없애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뿐만 아니라 정부, 의료, 공급망… read more

[비트코인 10주년] 세계지도로 살펴본 블록체인·암호화폐 정책은?

31일,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한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비트코인의 탄생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도가 등장했고,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들어오거나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 세계 각국 규제기관의… read more

[비트코인 10주년] 비트코인 논문에는 ‘블록체인’이 없다

오는 31일은 비트코인이 빛을 본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다. 비트코인 논문의 저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은 10년간 다양한 실험을 빚어냈다. 이더리움, 이오스 등 다양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등장했고,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와 같이 관리자가 정해져… read more

[비트코인 10주년] 어떠한 권력도 기술 진화를 막을 수 없다

20여 년 전 우리 사회는 인터넷 광풍에 휩싸인 적이 있다. 강남의 테헤란로에는 00닷컴이라는 회사들이 우후죽순 만들어졌다. 당시 부도 위기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맡았던 필자는 인터넷시대가 한글과컴퓨터를 살릴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했고 ‘인터넷시대의 오피스’라는 비전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read more

‘유틸리티 토큰 vs 시큐리티 토큰’ 업계 관계자들 시각은?

‘유틸리티 토큰의 시대는 끝났는가.’ 암호화폐 업계에서 최근  제기되는 물음이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의 성격을 가진 시큐리티 토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지난 5일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에서는 이 질문이 화두로… read more

저녁메뉴 모든 정보를 2초만에 알 수 있다면…IBM 새 도전 ‘BaaS’

[액트투 테크놀로지스 강동우 애널리스트] 우리집 식탁에 올라갈 식재료들의 원산지와 유통과정, 가공과정 이력을 2초 만에 확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시스템이 상용화 되면 소비자는 안심하고 식재료를 구매하고, 농가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유입 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한 후… read more